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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친구와 통화로 충격받은 후 전기요금 아끼기 실천에 들어간 소금씨 한달이 조금 덜
되었지만 드디어 그 효과를 보게 되었다.

소금씨가 실천한 내용은!

1. 안쓰는 전기코드 뽑기!!  컴퓨터와 TV, 휴대폰 충전기등 쓰지 않을때는 과감히
   코드를 뽑아놓고 멀티탭도 꺼버렸다.
2. 전기요금을 아끼려 맘을 먹으니 자연스럽게 의미없이 켜두었던 TV도 볼때만 켜게 되고, 
    전기불도 이방저방 쓸데없이 켜두지 않고 신경을 쓰게 되더라.
3. 그외에 시기적으로 가습기를 조금 덜쓴 이유도 있다. 물론 아주 약간의 차이지만...

머 이정도의 내용뿐이다.. 물론 전반적으로 사용량을 줄이고자 신경도 쓰고 노력했지만,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너무 아끼느라 생활의 불편을 준것도 없다.


저 위 그림의 명세서가 그동안 소금씨가 내왔던 요금이다. 저기에서 큰 차이없이
4만원-5만원사이를 왔다갔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관리실에 전화해서 전기요금을 문의해보니(아직 명세서가 안나와서..)
약 40kwh정도가 절감되었단다. (40kwh라면 양문형 냉장고 한대를 한달동안 쓴
전기량이다.)
2월 사용량이 307kwh인데 3월엔 270kwh라는 것이다.
요금으로는 35000원 정도 청구될 것이라고 하니 무려 약 만원가량이 싸게
나온것이다.

300kwh가 넘고 안넘고의 차이는 엄청 크다. 바로 누진세때문이다!!
전기 사용량에 따라 누진세 붙는 차이가 다 다른데 대략적으로 가정집에선 300kwh만
넘지 않으면 억울하게 만원가량 더내는 일은 없을것 같다.


전기사용량이 400kwh가 넘고나면 불과 13-14kwh의 차이만 나도 누진세 때문에
요금이 만원씩 올라간다. 13kwh라는 양은 스팀청소기 30분씩 20일 가량 쓴 양이다.
누진세가 없다면 이 정도 사용량이 별것 아니지만 누진세적용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가정의 경우 이 사용량때문에 3만원 낼거 4만원 내고, 4만원 낼거 5만원 내게 된다.

사실 울 신랑 휴대폰 충전기 코드 자꾸 뽑아놓는다고 투덜대며 코드좀 뽑아놓는다고
전기요금이 얼마나 절약이 되겠냐고 의심스럽게 혼자말을 했었는데...
이젠 인정해주겠지..^^  히히

만원이 대단하다기 보다 작은 실천으로 무언가 결실을 보게 되니 이 뿌듯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전기요금 줄이기와 함께 가스요금 줄이기도 실천하고 있는데 그건
명세서가 나와 봐야 알것같다. 

요즘같은 시기에 이렇게 에너지를 절약했다는것이 바른생활 주부가 된 기분이다..^^
너무 무리 할것은 없지만 생활속 이런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도 아끼고 돈도 아껴보는건
어떨까??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어쩌면 좋을까요? 등록을 하려면 서류 떼는게 장난이 아닌데.. 기간 놓치면 돈 많이 내야 할 텐데..
2000년 부터 일해왔는데.. 회사를 3군데 다녔는데.. 뭐 부터 준비해야 할지.. 아니! 해야 하는지 그냥 놔두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뒷북이겠지만, 저처럼 일하느라~ 너무 바빠 밤세 개발하느라~ 아직까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만화 퍼 왔어요. 앞으로 제도가 보완 되겠죠? 그쵸? 그쵸?


개발자로써 너무 와 닿는 그림..
빈꿈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원문보기(http://emptydream.tistory.com/2768)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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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내 나이가 몇살이냐고 누가 물으면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잠시 헷갈려하다가 말하곤 한다. 33인던가 34이던가...??  내가 몇살이었지? 

30을 넘기고 부터 나이 헤아리는것도 어려워지고 아이둘 낳고나니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서 심지어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때는 신랑에게 내가 보관하는 자리를 꼭 기억해달라고 직접 보게하기도 한다.

씁쓸한 현실이다..

어렸을적 가끔 단어도 틀리고 말도 앞뒤가 안맞는 엄마를 보면 참 이해할수 없었다. 틀린부분을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핀잔주고.. 엄만 왜 저러실까.. 답답해했는데..

푸훗..요샌 내가 환갑 지나신 엄마보다 더 심한 건망증이다..^^;;

내 친구 얼마전 소화가 잘 안되서 내과에 갔다가 다이어트 얘길 의사와 하게 됐는데 의사 왈
"이제 중년이시니 먹는걸로 살빼시는건 어려울거에요" 라고 했다며 엄청 충격받은 얼굴로
나에게 말했던 적이 있다..
중년...중년이라.. 머리를 한방 맞은것 같다..

남들 다 입는 미니 스커트 한번 못입어보고 여행이라고 해봐야 대학때 엠티정도나 간신히 가보고
요즘 애들 잘간다는 클럽도 구경한번 못갔는데....쿨럭
벌써 중년이란다.. 아............................................우울하다.

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푸근한게 진짜 봄인가보다... 볕이 좋은 곳에는 진달래도 벌써
예쁘게 피었고 목련도 우직한 봉우리가 금방이라도 쩍 벌어질 것만 같다..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끼는 것은 그만큼 지난 시간에 대한 기억력이
약해져서 라던가... 맞는 말인것도 같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나이 34세..중년!!??  (1) 2009.03.23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저번 선천성 방아쇠수지 글을 보시고 수술한 병원과 우리딸 개월수등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셔서 몇가지 더 알려드리고자 선천성 방아쇠수지 2탄을 올립니당..




2009년 2월 8일 화요일날 수술한 우리딸의 손입니다. 벌써 한달가까이 되었네요.
몇년동안 가슴속으로만 안타까워했던 우리딸의 손이 펴진 후 처음찍는 사진입니다.
아이가 자꾸 손을 흔드는데다 저의 사진찍는 기술이 미숙하여 흐릿한 사진만 찍히네요.
그나마 제일 나은 사진이랍니다...  ㅡㅡ;;;;

지금은 흉터에 발라주라고 처방해준 연고도 거의 안발라주고 있어요..이제 긴장이 풀려선지
자꾸 잊어먹네요...;;

처음 붕대를 감았을때랑 실밥 뽑았을때의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게 아쉽네요.


1. 수술 병원과 비용


병원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이순혁 교수님이 소아 정형외과 전문이시라
그분에게 진료받고 수술도 받았네요. 머 솔직히 2박3일의 입원과 4번의 진료를 통틀어도
총 뵌시간은 10분도 안넘지만.. 쿨럭

1탄에서 말씀드렸듯, 수술비는 2인실에서 2박3일 보낸덕에 50만원정도 나왔고, 
수술전 검사료와 수술후 진료비등을 합하면 총 비용은 70만원정도 나왔더랬어요.

비용이 6인실보다 하루당 10만원씩이 더 나오니까 20만원이 좀더 나온 셈이지만, 6인실에서
어른들이랑 같이 있으면 밤늦도록 TV를 보거나 엄청 시끄럽거나 코를 골거나 그러는것보단
조용히 2인실에 있는게 나을수도 있답니다. 물론 우리는 이틀중 하루는 고관절 탈구 치료로
밤새 우는 아기랑 같이 있는 바람에 6인실보다 못했지만...

수술전 검사는 전신마취때문에 심전도, 엑스레이(가슴), 피검사, 소변검사,
지혈검사
(피가 잘 멎는지 귓볼을 살짝 찔러서 하는검사)등으로 7만원 가량의
검사료가
나왔습니다.

엑스레이는 입원첫날 수술하기 전에 손을 다시 찍는답니다.


2. 수술

수술전에 열나는 일만 없으면 수술은 그냥 진행됩니다.

다음날 아침 제일 첫번째로 수술을 해주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수술방에 들어가기 전까지 제가 딸 옆에 계속있었어요. 보호자 한명만 들어올수 있게 해주더군요.
아기가 어려서인지..


수술실에 가면 그날 수술하려는 환자들이 침대에 누워서 모두 쫙~ 모여있어요.
어른아이 할것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딸 머리에 파란 모자 씌워줘도 마냥 신기하고..
"저 할머니는 왜 아픈거야. 저 아저씨는 다리가 왜 저래..."묻기 바빠서 저만 민망했죠..

그때 어찌나 떨리던지... 그냥 괜히 조마조마해서..  한 30분쯤 기다렸을까
젊은 남자의사 둘이 와서 수빈아 가자~ 하면서 데려가는데..
우리딸 빠이빠이 하면서 수술방 들어가고 저는 보호자 대기실로 나왔습니다.

전광판에 문수빈 수술중이라는 글씨가 문수빈 회복중으로 바뀌길 기다리면서
신랑하고 초조하게 40분을 가슴졸였네요.. 혹시 마취가 잘못되면 어쩌나 수술은 잘될까...

그리고 회복중이라고 글씨가 바뀌어 안도하고 있을때 간호사가 보호자를 불러서
또 제가 회복실에 들어갔고  1시간가량 마취에서 깰때까지 옆에서 있었어요.

들어가서 보니 손에 붕대를 칭칭감고 옆으로 누워 산소호스를 코옆에 놓고 자더라구요
가슴이 찡~
한 20분가량 지켜보고있는데, 부스스 깨더라구요 수빈아~ 했더니 "엄마 어지러워" 하면서
안아달라길래 회복실에 있는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안아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침대에 올라가서 안고 한30분쯤 있으니까 입원실에 올려보내주더군요.





3. 회복


엄청 걱정했는데 우리딸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도 손이 아프다는말이 없더라구요
손이 공같다며 머리에 펑펑 치고 저와 남편만 깜짝 놀라서 말리고..ㅡㅡ;
마취깨는것도 1시간정도밖에 안걸리고, 아주 컨디션 좋았답니다.

어떤아이들이 두시간정도 지나면서 부터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하기도 하는데
울 수빈이는 전혀 그런거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참 우리 딸은 38개월이에요. 이제 39개월 들어가네요.

퇴원할때까지 그 붕대 그대로 감고 소독도 없구요 항생제나 머 그런약도 없어요..
입원했을때 꽂았던 링거도 약을 갈아달라고 했더니 그냥 아예 뽑아버리더군요.

그렇게 링거도 안꽂고 말짱하게 하루밤 더 보내고 다음날 퇴원했습니다.
퇴원할때도 약도없고 그냥 일주일뒤에 오라는 말과 함께 연고만 하나 줬어요.
그 연고도 실밥 풀고 바르는거였구요.

일주일 뒤에 가서 드레싱이라고 빨간약으로 소독하고 붕대만 다시 갈아주더군요

그리고 다시 일주일 뒤에 가서 실밥 뽑았답니다. 이때 또 한바탕 소동이..ㅡㅡ;;
겁먹은 우리딸 막 움직이는 바람에 좀 애먹었지요. 하나도 아프진 않다면서도
겁나서 그랬나봐요..

세바늘 꿰맸는데 검은 실이 딸 손가락에 파고든게 썩 보기 좋진 않아요.
그렇게 실밥 빼고선 반창고 하나 붙여줬어요. 그게 끝이랍니다.

집에와서 수시로 그 연고 발라주면서 지켜보니. 이틀정도 뒤에 굳은살같이 상처부위
껍질(?)이 벗겨지는데 딸래미가 TV보면서 다 벗겨버리고 한결 깨끗해졌어요.
대신 살이 불그스름하고 꿰멘거, 살붙은거 선명하지요.

한달가량 지난 지금은 그 불그스름한 부분이 많이 줄어들고 색도 엷어졌고 실밥자리는 거의
안보여요 흉터때문에 살짝 살이 올라와 있지만 손바닥 손금부분이라서 별로 걱정될건 없네요.
물론 손가락도 잘 펴지구요..^^

이렇게 길고 긴 2탄 이야기를 끝냅니다.
길어서 지루할지 모르지만 이 수술을 앞두고 있는 엄마의 심정을 잘 알기에 되도록 자세히
올렸어요. 사진이 선명하지 못해 아쉽네요. 
또 궁금하신거 있으신 분은 글 남기시면 답변드릴게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으니까요  ^^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물건하나 사려면 여기저기 서핑하고 최저가 찾아 열심인 주부, 직장인들!!
저마다 나름대로 많은 쇼핑 노하우들이 있으시겠지만 또 한가지 울 알뜰 신랑이 알려준
알뜰 쇼핑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링크프라이스(http://www.linkprice.com)라는 사이트다.
머 머천트가 어떻고 커미션이 어떻고 하는데 솔직히 어려워서 소금씨도 잘은 모른다.
걍 신랑이 여기를 통해 들어가서 쇼핑하면 돼.. 라고만 말해줘서  ㅡㅡ;;
그냥 여기 가입해서 내 샵을 하나 만들고 그 샵을 통해서 홈쇼핑을 하게 되면 각 쇼핑몰당
일정량의 커미션을 내가 다시 가져올 수 있다는것!!
그거면 충분하지머.....쿨럭..ㅡㅡ;;;;



샵포탈 성과와 내가 받을 커미션





이 그림을 보면 샵포탈 성과 라고 해서 오늘, 어제, 그리고 전체 발생한 커미션을 보여준다.
만약 내 샵을 통해 지마켓에 가서 쇼핑을 한다면 0.6%의 커미션을 받을수 있다.
지마켓에서 링크프라이스 샵관리자에게 수익금의 일부를 광고비처럼 주는것인데
그 샵을 내가 운영하는것이라고 보면 되는것 같다... 맞나..ㅡㅡ;;

CJ몰같은 경우는 1.6%를 주니까 만약 12만원가량의 분유를 링크프라이스 샵을
통해 CJ몰로 들어가 사게 될 경우 12만원의 1.6%인  1920원을 다시 내가
광고비로 받게 되는것이다.

내 샵에서 물건사고 내가 광고비 받고... 귀가 솔깃해 지지 않나?
주변사람들에게 다 광고해서 물건살때 내 샵으로 들어와 사라고 은근한 압력도 넣어
더 많은 커미션을 챙길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쇼핑해준다면 단 몇만원의 정도가 아니라 부업도 될수 있지 않을까?



당일발생 커미션이란 내 샵을 통해 어느어느 쇼핑몰에 들어가서 물건을 샀으며,
그 금액이 얼마고 내가 받을 커미션이 얼마인지 보여주는것이며, 그렇게 당월, 전월 커미션도
계산되고 내가 받을 총 금액까지 깔끔하게 보여준다.

저건 소금씨가 받을수 있는 커미션이다. 그저 울 아기들 기저귀 사고 분유사고 그것도 최저가
쇼핑몰 찾아서 골라놓고 단지 여기한번 거쳐 구매했을 뿐인데 모인 보너스 금액이다.



샵포탈 메인 (http://shop.gugi.net/  - 소그미샵)




이것이 샵포탈 메인 페이지 이다.  여기서 카테고리를 보면 종합쇼핑몰, 오픈마켓등 찾아서
골라 갈수 있다.  물론 링크프라이스에 입점된 쇼핑몰이 모여있다.
왠만한 쇼핑몰들은 거의다 입점된 상태라 가고싶은곳 대부분 찾아갈수 있다.



링크프라이스에 입점된 쇼핑몰들




종합쇼핑몰 카테고리로 들어온 페이지다. 보시다시피 갈만한 쇼핑몰은 거의 다 있다.

자세하게 어떤 원리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싶지만.. 사실 나도 그부분은 잘 몰라서..
암튼!!  이렇게 모인 커미션은 또 어떻게 지급받느냐!!


수익금 확인 및 정산


실제로 구매가 완료되었을 경우에만 지급이 되며, 2만원이 넘었을 경우 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팩스나 우편으로 서류만 챙겨보내면 된단다.

소금씨도 조만간 필요서류를 보내 5만원가량 쌓인 커미션을 지급받을 계획이다.

이왕 내 물건사면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면 귀찮아 말고 잘 활용해보는것도
요즘같은 불경기에 쏠쏠한 재미가 아닐까?

님도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줍고~~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내친김에 하나 더 알려주려고 자다 깬 우리아들 다시 살살 재워노코 컴터앞에 앉았다.. ㅋㅋ

아마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다들 알것이다 장 기 수 선 충 당 금! 
관리비의 수많은 내역중에 떡하니 적혀있는 이 항목을 나는 그동안 그저 아파트에
목돈들어가는 보수,공사등을 위해 미리미리 조금씩 모아두는 돈..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혹시 전세 월세 살고 있는 세입자들!!  알고있나..
이 장기수선충당금이 집비우고 이사나갈때 이사비로 한몫해줄수 있는 녀석인것을!! 

그동안 소금씨집에서 내왔던 비용을 대충 계산해보니.. 4년간 거의 만원씩 매달 꼬박낸것이
무려 50만원돈!!  당연히 내가 살고 있으니 내가 내는 세금처럼 생각했었는데..
이 장기수선 충당금은 집주인이 내는 돈이라고 한다!
이건 법적으로도 ‘장기수선충당금은 주택 소유자로부터 징수해 적립한다’고 명시돼
다.  (건교부 발표 ‘주택법’ 51조)

집주인들이야 솔직히 엄청 아까울수도 있는 돈이지만.. 돈없는 세입자들에겐 반가운 정보이다

나도 아직 이사나가지 않아서 받아보진 못했지만.. 관리사무소에서 계산해준다고 하니
이사갈때 당당히 요구할 생각이다.

아는게 돈이다!!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자동이체라는 편리함 속에 무심코 술술 빠져나가는 관리비와 전기료..
얼마나 꼼꼼히 따져들 보시는지...

결혼 7년차 적지않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도 둘이나 생기고 아등바등... 
다른 주부들이 그런것처럼 때로는 억척스럽게 조금은 궁상맞기도 했지만 그래도 알뜰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어제 그동안 내 생각이 완전 착각인걸 알아버렸다..웁쓰!!

똑같이 아이둘을 키우고 사는 친구와 전화 수다중에 우연히 관리비와 가스비 이야기가 ]
나왔는데 헉!! 우리집보다 넓은 평수에 사는 친구가 관리비, 가스비 합쳐
무려 10만원 넘게 적게내고 산다는걸 알게되었다.
그 친구는 32평 관리비 8만원, 우리는 26평 관리비 14만원 무려 6만원이나 차이가 나는것이다.. 
까짓 6만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6만원씩 10년간 저금하면 이자안따지고 720만원이다..크헉..

이야기해보니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전기요금였다...
그 친구는 보통 1만원대로 2만원이 안넘는다 했는데 우리집!!!!  무려 5만원...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사용에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3-4살 또래 아이가 둘 똑같이 있는덕에 TV는 거의 비슷하게 켜져있고, 컴퓨터는 오히려
그 친구네가 많이 사용하는듯 했고..우리집은 비데도 없었으며, 정수기도 안쓰고 겨울이라
가습기정도....그게 끝인데..참 헤어드라이어도 안쓴다!

왜왜왜!!  5만원이나 나온것일까... 울컥하는 맘에 4년간의 관리비 영수증을 다 뒤져보니..
정말 3-5만원의 세금을 내고 있었다...
흥분한 소금씨 바로 옆집 애기엄마한테 물어보니.. 그 집도 관리비 10만원 안팍이란다..ㅠㅠ

만원에 5장짜리 팬티사입으며 정말 알뜰하게 산다고 자부했었던 갑자기 무쟈게 궁상스럽다..

솔직히 kwh가 먼지.. 소비전력이 먼지..
그냥 1등급이 제일 좋은거 아니야?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그런 무심함 속에 1년,10년,20년 새는 세금이 한두푼이 아니었던 것이다...아마 나와같은
주부들이 꽤 되지싶다.. 갑자기 울엄마 말씀이 생각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는

얼른 인터넷을 뒤져 전기요금 아끼는 법을 찾아보았다..
물론 에이 겨우 이거야 이건 나도 아는거자나 쳇!! 하시는 분들..
아는만큼 철저히 실천은 하셨는지...?  소금씨 같은 분 또 계시다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해봅시다!!

하나!!  안쓰는 코드는 무조껀 빼놓는다.
컴퓨터, TV, 전자렌지, 가습기, 에어컨, 모두모두 휴대폰 충전기도 그거머 얼마나
아낀다고 귀찮게스리..생각한다면 큰 오산!! 
내친구와 옆집 애기엄마는 지켰지만..나는 안지켰던 하나가 바로 이것이었다!! 코드뽑기!!
멀티탭을 이용해 여러개의 코드를 간단히 끄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만으로도 10%의 전기료를 절감할수 있다.

두울!! TV볼때 채널을 의미없이 너무 자주 바꾸지 않는다.
TV채널을 바꿀때 많은 전기가 소모된단다.. 화면이 꺼졌다 밝아지는데도 전력소모가 꽤
된다는 사실!  이부분도 나는 너무 공감했다..
우리집은 하나TV를 시청하는데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메뉴만 빙빙 고르고 고르고
멍때리며 채널도 바꾸고 바꾸고 하면서 리모컨 배터리도 엄청 빨리 소모되어 진짜
자주 갈아줘야 했다..  그 정도면 TV 전기소모량도 엄청났을터!! 
또한 확인할수는 없지만.. 셋톱박스도 전기 소모가 엄청날 껏 같다...
이것도 다시 알아봐야겠다..  아시는분 좀 알려주시길!!
아참!!  TV화면의 밝기를 한단계 낮추는것도 전력소모를 줄이는 방법이란다..

세엣!!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냉장고나 세탁기 앞에 스티커로 붙어있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그냥 1등급이면 좋겠지만..머 큰차이 나겠나 싶어 무심히 지나쳤는데 이것또한 전기요금을
몰래 올려놓는 고약한 녀석이라는 것!!
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하여 30∼45%의 에너지가 절약된단다.

네엣!! 집에 조명기구도 되도록 형광등을 사용하라!!

다섯!! 전자렌지, 다리미, 전기주전자, 헤어드라이어등...열이 나는 제품은
전기 잡아먹는 괴물!!

가정에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자렌지! 특히 나처럼 이유식 먹는 아기들이 있는 집엔
없어서는 안될 가전제품이지만 어마어마한 전기를 잡아먹는 물건이다..사용시간이
단시간이라 다행이긴 해도 시도때도없이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것은 안될일!
헤어드라이어도 만만찮은 전기도둑!!

마지막!! 냉장고안에 음식물은 60%만 채우고, 냉장고는 벽과 10cm
떨어뜨려놓는다!!

냉장고안에 음식물이 가득하면 공기순환이 안되어 냉장이 잘 안되 전기낭비가 된단다..
그리고 냉장고 뒷면은 벽과 10cm정도 떨어뜨려놔야 냉장고에서 방출되는 열이 빨리
빠져나갈 수 있고 또 먼지도 종종 털어주어야 좋다



머 나는 전기 전문가도 아니고 더욱이 전력공사 직원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알게된 내용이 틀릴수도 있고 더 좋은 방법이 많을수도 있다.
(아시는분은 꼭 좀 알려달라!!)
짧은시간 내가 알아낸 내용이라 이 정도 뿐이지만.. 우선 이정도라도 실천하고 꼼꼼히 따져
생활한다면 이런 불경기 힘들게 벌어온 돈을 좀더 미래를 위해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아낄수 있는것은 아끼고 써야할때는 뽀대나게 쓰며 살자!!

Posted by 유쾌한소금씨 유쾌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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